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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자동차, 브랜드 최초의 양산 전기차 'GE3'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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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7-24 17: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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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광저우자동차(이하 GAC)는 자사 최초의 상용 전기차인 'GE3'를 발표했다.

 

GAC의 첫 양산 전기차인 GE3는 SUV 형태의 차량으로 최고 출력 163마력, 최대 토크 29.6kgm의 전기모터를 탑재하고 있다. 0-100km/h 가속시간은 9.3초의 성능을 발휘하며, 1회 충전으로 최대 310km를 주행 할 수 있다. 배터리는 급속 충전기 사용 시 용량 80%까지 약 30분만에 충전 할 수 있다. 또한 GE3에는 GAC의 최신 커넥티드 기술이 적용되었다. GAC의  인포테인먼트 OS인 'T-BOX 3.0'과 스마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INJOY, 유용한 기능의 'Little Trumpchi'를 장비하고 있다.

 

GAC는 향후 5년간 세단과 SUV를 아우르는 다양한 신에너지 자동차를 생산할 계획이며,  소비자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주행가능 거리 400~500km, 완충 시간 30분 이내의 전기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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