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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7월 중국 판매 3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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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8-11 1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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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의 2017년 7월 중국시장 신차 판매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34만 8,588대로 집계됐다. E클래스 롱 휠 베이스 버전이 증가세를 견인했다. 7월까지 누계 판매대수는 34% 증가한 34만 1,267대였다. 이에 반해 아우디는 같은 기간 9.1% 증가한 30만 6,020대에 그쳤다. 아우디의 7월 판매는 10% 증가한 5만 1,235대.  

 

중국 프리미엄 시장에서 메르세데스 벤츠는 아우디와 BMW에 뒤졌으나 최근에는 크로스오버와 소형차, 롱 휠 베이스 모델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공략하며 효과를 보고 있다.   

 

다임러는 배터리 전기차에 막대한 투자를 준비 중이다. 7월, 다임러는 2020 년까지 배터리 전기차를 생산하기 위해 북경자동차(BAIC Motor Corp)와 50억 위안 (7억 3500만 달러)의 조인트 벤처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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