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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에너지차 쿼터제 완화... 2018년 8% 조항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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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9-29 12: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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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업 정보 통신부는 자동차 제조사들에게 신에너지차 판매 비율 의무화와 관련 2019년까지 연간 판매량의 10%를 신에너지차가 차지하도록 해야한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2020년에는 이 비중을 12%까지 높일 계획이며, 새로운 의무조항은 2018년 4월 1일부터 시행된다.

 

개편을 통해 기존의 2018년 신에너지차 8% 의무화 조항은 삭제되었지만, 2019년 이후 의무화 비중은 이전 발표내용과 같다. 기존의 계획에 대해서는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은 달성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표명해 왔다. 중국정부는 이러한 제조사들의 입장을 받아들여 신에너지차 의무 판매 계획을 20019년으로 연기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대기 오염과 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까지 중국내 자동차 판매 가운데 최소 20%를 배터리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대체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중국에 진출한 자동차 제조사들은 올 6월 중국 당국에 완화를 요구하는 서한을 발송했다.

 

신에너지차 판매 의무화는 각각의 제조사들에게 신에너지차 판매량에 따른 '크레딧'을 부여하게 된다. 이 크레딧은 양도 및 매매가 가능하며, 이 크레딧을 통해 목표 도달 여부를 산출하게 된다. 미국의 포드와 GM은 신에너지차 의무 조항 완화에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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