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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시장, 독 프리미엄 3사 중 BMW가 1위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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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7-12-15 0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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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시장에서 독일 프리미엄3사의 경쟁이 치열하다. 2017년 11월에는 아우디가 6.5% 증가한 5만 6,208대, BMW가 12% 증가한 5만 5,293대, 메르세데스 벤츠가 22% 증가한 5만 813대를 각각 판매했다. 

 

하지만 11월까지 누계 판매는 BMW 가 15 % 증가한 54만 2,362 대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메르세데스 벤츠가 27% 증가한 53만 9,728대, 아우디가 2.18% 감소한 52만 8,706대 순이었다. 9월까지는 BMW, 아우디, 메르세데스 벤츠 순이었다. 연초 메르세데스 벤츠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1위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BMW의 하반기 들어 BMW가 강세를 보였다.  

 

2016년 실적은아우디가 3.6% 증가한 59만 1,600대로 가장 많았다. BMW는 11.3% 증가한 51만 6,355대, 메르세데스 벤츠는 26.6% 증가한 47만 2,844대를 판매했다.

 

오랫동안 1위 자리를 고수해 온 아우디는 판매 채널 문제로 어려움을 겪은 등 부진했다. 

 

한편 BMW는 중국시장에서의 판매 증대를 위해 장청자동차와 미니브랜드의 중국생산을 위한 합작회사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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