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1월 중국 판매 7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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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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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09 09:5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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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의 2018년 1월 중국시장 판매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6만 688대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에 새로운 판매 네트워크 구축 문제로 기존 딜러들과 갈등을 겪으며 판매가 격감한 데 따른 반등으로 인한 것이다. 갈등의 내용은 아우디가 상하이자동차와 폭스바겐간의 합작공장에서 생산해 별도의 판매 채널을 구축하기로 하면서 기존 딜러들이 반발한 것이었다.
그 계획을 5월에 중단할 때까지 판매는 하락해 2017년 실적이 1.1% 증가한 59만 7,866대에 그쳤다. 그로 인해 29% 증가해 61 만 965 대를 판매한 메르세데스 벤츠(스마트 포함)에게 처음으로 프리미엄 브랜드 판매 1위 자리를 내주어야 했다. 메르세데스 벤츠만으로 국한하면 58 만 7868 대였다.
모델별로는 A4가 146% 증가한 1만 3,740대, A6가 63% 증가한 1만 3,942대가 팔렸다. 해치백 A3도 39% 증가한 7,267대를 기록했다. 크로스오버인 Q5eh 60%증가한 1만 3,473대, Q3는 59% 증가한 7,773대가 판매됐다. 위에 언급한 모델이 아우디 판매의 93%에 달한다.
그 계획을 5월에 중단할 때까지 판매는 하락해 2017년 실적이 1.1% 증가한 59만 7,866대에 그쳤다. 그로 인해 29% 증가해 61 만 965 대를 판매한 메르세데스 벤츠(스마트 포함)에게 처음으로 프리미엄 브랜드 판매 1위 자리를 내주어야 했다. 메르세데스 벤츠만으로 국한하면 58 만 7868 대였다.
모델별로는 A4가 146% 증가한 1만 3,740대, A6가 63% 증가한 1만 3,942대가 팔렸다. 해치백 A3도 39% 증가한 7,267대를 기록했다. 크로스오버인 Q5eh 60%증가한 1만 3,473대, Q3는 59% 증가한 7,773대가 판매됐다. 위에 언급한 모델이 아우디 판매의 93%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