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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와 베이징자동차, 메르세데스의 현지생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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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8-02-28 06: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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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와 중국 베이징자동차(BAIC)는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의 중국 현지 생산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다임러와 베이징자동차는 2005년 8월 합작사를 설립하고, 2006 년에 'E 클래스'의 현지 생산을 시작으로 2008 년에는 'C 클래스'도 현지에서 생산하고 있다. 2010년 5월에는 E 클래스 기반의 중국 전용 차량, 'E 클래스 L'의 현지 생산을 시작했으며, 2011년 12월에는 'GLK', 2015년 4월에는 'GLA'를 생산하고 있다. 

 

이번 발표를 통해 다임러와 베이징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중국 현지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다. 양사는 중국 베이징에 설립한 새로운 합작 BBAC에 추가 투자를 진행하고 새로운 생산공장을 건설하게 된다. 

 

또한 다임러와 베이징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브랜드인 'EQ'의 첫 양산차 'EQ C'를 2019년부터 중국에서 현지 생산할 계획이다. 전기자동차를 포함한 NEV (신에너지차) 자동차의 개발도 강화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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