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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전기차 브랜드, '가이온(GYON)'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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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type0621@gmail.com) ㅣ 사진 : 원선웅(monotype0621@gmail.com)  
승인 2018-08-13 11: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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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신흥 EV 제조사인 SITECH는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새로운 전기 자동차 브랜드인 가이온(GYON)'을 런칭했다. 가이온은 2019년 첫 모델을 출시할 예정으로, 앞으로 세단, SUV, 크로스오버 3가지 세그먼트의 차량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가이온은 'G-OS'라 불리는 브랜드 전용 지능형 차량 운영 시스템을 탑재하며, 보쉬의 자율주행 시스템도 장착된다. 신형 EV는 미국 캘리포니아 GFMI가 개발을 담당했다. GFMI는 메르세데스-벤츠와 마이바흐 등 자동차 브랜드와 협력해 다수의 컨셉카를 선보인 기업이다. 

 

신형 EV의 경우 10 분 이내에 80%까지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탑재하며, 15분이면 완충이 가능하다. 최대 주행 가능거리는 600km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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