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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중국 전용 EV '실피 제로에미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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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8-08-27 19: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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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은 브랜드 최초의 중국시장 전용 EV '실피 제로에미션'의 양산 1호차량을 출고 했다고 밝혔다. 

 

이 차량은 닛산이 중국 시장에서 출시한 차량 중 가장 큰 세단인 실피를 기반으로 개발된 EV로, 플랫폼은 닛산 리프의 전동 플랫폼과 동일하다. 리프의 핵심 기술을 적용해 안정감 있는 주행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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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피 제로 에미션은 100% 전기 파워트레인 특유의 강력한 주행 성능 뿐만 아니라, 넓은 실내 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한 중국의 측정 모드로 주행 가능 거리 338km를 기록했다. 차량 하부에 배터리가 위치하는 EV 전용 플랫폼을 통해 넓은 실내 공간과 적재공간을 확보했으며, 편의성을 높인 히팅 시트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동풍 닛산의 화도 공장에서 첫 생산된 실피 제로에미션을 통해 닛산은 중국 시장에서의 지능형 모빌리티 전략을 견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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