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 상반기 총 수익 3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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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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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29 10:1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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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지리(Geely)의 2018년 상반기 총 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537억 위안을 기록했다.
중국 절강성의 수도인 항저우에 본사가 위치해 있는 지리 자동차는 1월부터 6월까지 767,000 대 이상의 차량을 판매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44% 증가한 실적이다. 2018 년 상반기 회사의 주주에게 귀속되는 이익은 전년 대비 54% 증가한 66억 7000만 위안이었다.
지리는 올해 150만대의 차량을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