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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중국 내 합작회사 지분 75%로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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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8-10-11 20: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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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2018년 10월11일, 중국 내 합작회사의 지분을 50%에서 75%로 올린다고 발표했다.36억 유로를 추가로 출자하게 된다. 중국 정부가 외자계의 지분제한을 해재한다는 발표 후에50% 이상의 지분을 확보하게 된 첫 번째 사례이다. 시기는중국 정부가 발표한 2022년경이 될 것으로 보인다.
 
BMW는 중국 내 합작회사인 華晨BMW(BMW Brilliance )와의 합작계약을 2040년까지 연장했다. BMW Brilliance AutomotiveLtd. 는 요녕성 심양에 본사를 둔 중국 - 독일 합작 자동차 제조업체로 2003 년 5 월 독일 BMW Group 및 Brilliance Auto Group Holdings Limited 에서 설립됐다. BMW는 30억 유로 이상을 투자해 연간 생산 용량을 지금의 45만대에서 65만대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배터리 전기차 등 신에너지차의 개발에 집중하기 위한 것이라고 BMW측은밝혔다.
 
BMW 역시 중국이 가장 큰 시장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고급차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노린 전략으로 분석된다. 또한 미국과 중국간의 무역전쟁에 대응하기 위한 의도도 읽힌다. 중국내 합작회사의 출자 비율을 높임과 동시에 생산용량도 끌어 올려 미국 공장에의 의존도를 낮추겠다는 것이다.
 
한편 BMW 이 외의 자동차업체들은 중국 내 합작회사들의 출자비율에 신중한 입장이다. 중국 정부의 독특한 규제와 정실 자본주의로 불리우는 각종 제약에 대응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외국 기업의 중국 내 합작 기업 대부분이 공산당과 중국 정부, 지방 정부, 노동조합에의 대응을 중국 측에 맡기고 있다. 또 중국측에 경영의 주도권을 잃게 될 것이라는 경계심도 있다. BMW의 합작회사인 브릴리언스가 대형 국유기업이 아니기 때문에 저항이 적었을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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