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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W와 바이두, 제품과 서비스 공동개발 위한 양해각서 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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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8-10-25 17: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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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FAW와 IT기업인 바이두는 IoV (Internet of Vehicles : 자동차 사물인터넷)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기 위한 MoU (양해 각서)를 채결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음성, 이미지 인식 및 AR (증강 현실) 네비게이션과 폭 넓은 영역을 포함하는 차량용 제품을 양산하기 위해 'Baidu-Besturn DuBest United Lab for Intelligent Connectivity'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FAW와 바이두는 자원을 공유함으로써 FAW는 전반적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바이두는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제휴는 세 가지 주요 부분으로 구분된다. 바이두가 보유한 대규모 서비스 생태계를 기반으로 FAW의 자동차를 구입한 소비자를 위한 맞춤형 IoV 서비스를 개발하게 된다. 이와 함께, 두 회사는 IoV 운영 체제 솔루션인 바이두의 IoV OS와 FAW Besturn의 D-Life 온보드 지능형 연결 시스템을 기반으로 개방형 IoV 플랫폼을 구축 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두의 AI (인공 지능) 과 관련된 최첨단 기술을 함께 연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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