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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와 바이두, 자율주행 차량 공동 테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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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8-10-31 17: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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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와 중국의 바이두가 향후 2년 동안 공동으로 자율주행 차량의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양사의 새로운 합의를 통해 2년 간 중국의 일반도로에서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 차량을 테스트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테스트는 올 11월말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난징에 있는 포드의 연구개발 센터에서는 자사의 차량에 바이두의 자율주행 시스템인 '아폴로'가 탑재되며, 현재 테스트는 당국이 승인한 베이징의 공공 도로에서 진행되지만 향후 다른 도시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포드 차이나와 바이두는 지난 6월 27일 자동차 인터넷 (IoV), 디지털 솔루션, 인공지능 기술 및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발표했다. 바이두의 AI 플랫폼 인 DuerOS를 기반으로 두 회사는 음성 인식, 자연어 이해 및 이미지 인식을 포함한 다양한 IoV 기술을 공동 개발하여 포드의 차량 소유자에게 혁신적인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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