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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C와 차이나모바일, 5G 커넥티드카 개발 위해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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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8-11-06 21: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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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자동차 (SAIC)와 차이나 모바일 (China Mobile)은 중국 최초의 5G ICV (Internet-connected vehicle)의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채결했다. 양사는 ICV 기술의 발전과 5G 통신 기술을 바탕으로 중국 자동차 산업에 활기를 불어 넣길 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제휴에 따라 상하이 자동차와 차이나 모바일은 맞춤형 모빌리티 서비스 및 생태계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한 5G ICV의 대량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의 모빌리티 서비스 구축을 위한 데이터 관리 및 운영을 함께 진행하며, 네트워크를 통한 차량 접근을 가능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상하이 자동차와 차이나 모바일은 자율주행 자동차와 지능형 모빌리티 서비스를 위한 위치 추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뿐만 아니라, 지능형 모빌리티 서비스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자동차 제조사와 무선 통신 사업자는 5G 통신 기술을 통해 빠른 네트워크 구축과 생산 시설의 디지털화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과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개발에도 협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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