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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광저우 모터쇼 – 혼다, 중국 전용 EV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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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8-11-28 00: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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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가 광저우모터쇼에서 중국 전용 배터리 전기차인 ‘이념(理念) VE-1’을 공개했다. 광저우 혼다의 오리지널 브랜드 모델인 이념 VE-1은 혼다의 컴팩트 SUV 플랫폼을 바탕으로 고효율 EV 유닛을 배치했으며, 동급에서 높은 수준의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대용량 배터리를 바닥에 배치해 저중심화를 실현하고 서스펜션의 최적화를 통해 높은 주행 안정성을 발휘한다고 한다.

 

이념 VE-1은 53.6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하고 1회 충전으로 340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한다.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28.6kg-m의 파워트레인은 파워와 토크의 치밀한 제어를 기반으로 한 3 가지 주행 모드를 통해 스포츠 EV임을 강조하고 있다. 혼다는 이념 VE-1의 판매는 물론 중국의 카쉐어링 회사와의 연계를 통한 서비스 활용도 진행한다. 앞으로 혼다는 중국에서 2025년까지 20종 이상의 전동화 모델을 공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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