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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세계 2위 픽업트럭 시장으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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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4-08 16: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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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미국에 이어 2위의 픽업트럭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다. 1990년대 이후 처음으로 전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의 신차 판매실적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픽업 트럭 분야는 지난 4년간 약 452,000 대가 판매되어 10% 증가했다.

 

픽업트럭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중국 제조사들의 픽업트럭 출시도 속도를 높이고 있다. 중국 장성자동차는 현재 포드의 중형 픽업트럭인 레인저와 비슷한 크기의 칙업트럭을 개발 중이다. 가격은 현재 판매 중인 픽업트럭 보다 70% 이상 비싼 20만 위안 (29,800달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내연기관 모델 뿐만 아니라 전기 픽업트럭도 개발 중이다. 중국 지리자동차와 JAC 모터는 전기 픽업트럭의 개발을 발표했다. 포드 또한 F150 랩터와 레인저를 중국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중국의 픽업 트럭시장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전체 판매의 2% 수준에 불과하다. 미국시장의 경우 16%, 태국의 경우에는 40%가 넘는다. 픽업트럭에 대한 수요는 2016년 정부가 31개 지자체 중 4개 도시 지역에 픽업트럭을 허용 한 이후에 증가했다. 중국 정부는 앞으로도 도심에서의 픽업트럭에 대한 제한을 꾸준히 완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중국이 픽업트럭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면 시장 규모는 연간 200만대 시장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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