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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상하이모터쇼 최초 참가... "전기차 개발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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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4-22 1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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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배터지 제조사인 Contemporary Amperex Technology Limited (CATL)는 2019 상하이모터쇼에서 ICT 인프라 및 스마트 디바이스 제조사인 중국 화웨이 (Huawei)와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CATV는 신에너지 자동차 (NEV)용 배터리 시스템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연구 개발,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화웨이는 자동차 공급 업체로서는 처음으로 이번 상하이모터쇼에 참석했다. 화웨이는 현재 자동차를 직접 제작할 계획은 없으며, 자동차 제조사를 위한 ICT 기술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하며, 최근 화웨이의 배터리 전기차 제작 관련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화웨이는 자동차 산업을 위한 4대 솔루션을 발표했다. 화웨이는 자동차 제조사들에세 MDC (모바일 데이터 센터) 기반의 차량용 컴퓨팅 플랫폼과 인텔리전트 드라이빙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화웨이 클라우드 기반의 자율 주행 클라우드 서비스는 옥토퍼스 (Octopus : 교육, 시뮬레이션 및 테스트 포함)라고 불린다. 차량용 4G/5G 모바일 통신 모듈, T-Box 및 차량 내 네트워크를 통해 운전자와 차량, 집이 완벽하게 연결된 네트워크 환경을 향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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