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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중국시장 목표로 3종의 세단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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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7-08 1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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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은 향후 2년 내 신형 C6를 포함한 3종의 세단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세단의 판매가 전 세계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다른 제조사들과는 다른 전략을 펴고 있는 것. 세단의 인기가 꾸준한 중국시장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2020년 파리 모터쇼를 통해 공개될 차량은 2016년 공개되었던 CXperience 컨셉의 양산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21년에는 새로운 2개 차종의 세단이 추가될 예정이다. 시트로엥은 세단의 경쟁력은 여전히 높으며, 2020년 이후 전 차종의 전동화를 통해 경쟁력을 높여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시트로엥 다운 파격적인 스타일링이 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중국시장의 경우 여전히 세단에 대한 인기가 높은 만큼 새로운 세단 모델들은 중국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소형 세단의 수요가 적은 만큼 다양한 중대형 세단 위주로 추가될 예정이다. 시트로엥은 현재 중국에서 C4 세단 및 C 엘리제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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