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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SUV-픽업 브랜드 그레이트 월, 새로운 P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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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장희찬(rook@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장희찬(rook@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8-30 16: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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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최대 SUV 및 픽업 트럭 제조사인 장성자동차 산하 브랜드 그레이트 월에서 새로운 오프로드 레인지 모델을 도입하여 화제이다. 이 모델은 P시리즈 트럭으로 불리고 있다. 

그레이트 월은 글로벌 픽업 시장에서 세계 3대 픽업 트럭 중 하나로 선정될 것을 목표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픽업트럭이 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새로운 모델은 토요타, 포드, 그리고 다른 국제적인 주류 픽업 트럭 브랜드들과 직접 경쟁하고 2020년까지 연간 20만대의 판매량을 달성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P시리즈는 P71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플랫폼을 적용하였는데, 이 플랫폼은 이전 모델보다 안전하고, 편안하며, 효율적이고, 가벼우며, 운전자 편의성을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그레이트 월 측은 다양한 파워트레인 옵션, 차체 크기, 주행 방식에 차이점을 두어 100가지 이상의 다양한 트럭을 구성할 수 있다고 말하였다. 

파워트레인은 2.0리터 터보차저 엔진으로 8단 자동 변속 장치와 AWD 시스템을 장비하고 있다. 엔진에 대한 세부 스펙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레이트 월의 이전 모델을 볼 때, 141마력과 225파운드의 토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그레이트 월은 또한 P 시리즈가 360도 백뷰 카메라, 차선 이탈 경고, 지능형 음성 제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과 같은 안전 기능을 갖추고 출시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새로운 P시리즈에는 그레이트 월의 새 로고는 물론 P시리즈의 'P'엠블럼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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