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의 중국 합작사인 둥펑위에다기아는 9월 24,597대를 판매해 3개월 연속 판매가 증가했다. 올 1월부터 9월까지 총 판매량은 219,126대를 기록했다.

둥펑위에다기아는 신형 SUV의 출시와 K3의 EV 모델을 출시하면서 제품라인업을 확장하고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지금까지 신형 KX5와 신형 K3 (PHEV 모델 포함) 외에도 스포티지 R 1.4T 모델과 포르테의 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였다.

중국의 국경일 골든 위크에 둥펑위에다기아는 4,994대의 차량을 판매했으며, 신형 K3와 부분변경된 스포티지-R 1.4T는 중국 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며 하락세를 완화하고 있다. 

또한 둥펑위에다기아는 향후 최신 파워트레인과 지능형 커넥티드 시스템 2.0, 새로운 주행 보조 시스템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