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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L, 3분기 순익 30% 증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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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9-10-16 06: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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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전기차용 배터리 제조사인 CATL (Modern Amperex Technology Limited)은 올 1월부터 9월까지의 순이익이 전년 대비 30~50% 증가한 3억 1900만 위안~3 억 5600 백만 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CATL은 신에너지차의 발전과 함께 EV 배터리의 수요 증가, 판매 시장 확대를 원인으로 꼽았다. 

  

하지만, 3분기 순이익은  1억 1700만 ~ 1억 4700만 위안으로 전년대비 최대 20% 하락했다. 3분기 순이익 감소의 원인은 일부 제품의 가격 인하와 함께 연구개발 비용 및 관리비용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CATL은 지난 2월 BAIC BJEV 및 Beijing Pride Power System Technology Limited (Pride Power)과 5년간의 협업 계약을 채결했다. 발표에 따르면 CATL과 Pride Power는 향후 5년 간 BAIC BJEV에 배터리 시스템을 제공 할 계획이다. 또한 CATL은 지난 9월 26일 중국 남서부 쓰촨성에 있는 배터리 생산 기지에 10억 위안을 투자 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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