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폭스바겐, 중국시장 전동화 전략 강화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19-11-03 14:14:13

본문

폭스바겐이 광저우모터쇼의 프레스컨퍼런스를 통해 중국시장에서의 e 모빌리티 전략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2020년 30개의 전동화 모델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는 폭스바겐은 2023년까지 MEB 모듈러 플랫폼일 베이스로 한 배터리 전기차 10개를 출시한다. 폭스바겐은 광저우 모터쇼를 통해 중국시장용 ID패밀리의 첫 번째 모델인 ID.Next라는 스터디모델을 선보인 바 있으며 ID.3는 상하이 폭스바겐의 새로운 엔팅공장에서 생산된다. 궁극적으로는 카본 뉴트롤을 달성하는 과정의 일환이다.

 

폭스바겐의 모델 전략에는 고효율 내연기관 차량도 포함된다. 2018년 초부터 폭스바겐은 중국에서 5개의 새로운 SUV를 포함해 모두 14개의 신차를 출시했다. 광조우모터쇼에서는 FAW폭스바겐이 생산할 소형 SUV 탁쿠아(TAVQUA)와 상하이 폭스바겐이 생산할 대형 MPV 빌로란(Viloran)을 각각 선보였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