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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2021년까지 중국에 9개 전동화 모델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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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19-11-08 16: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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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상하이에서 개최되고 있는 중국국제수입박람회를 통해 첫 번째 배터리 전기차 e트론을 필두로 9개의 전동화 모델을 2021년까지 중국시장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e트론은 2020년부터 FAW폭스바겐의 창춘 공장에서 시작된다. 2025년까지는 중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모델에 전동화 버전이 추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는 중국산 A6L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Q7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시판하고 있다. 올 해 안에 Q5와 A7스포츠백, A8 등 세 모델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을 수입할 계획이다.

 

아우디의 2019년 1월부터 9월까지 중국시장 신차 판매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49만 1,040대였다.

 

한편 폭스바겐 브랜드도 라비다와 보라의 배터리 전기차 버전과 파사트 세단과 티구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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