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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C 그룹, e-TIME 전략 발표... 2025년 모든 차량 전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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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9-11-27 16: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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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C그룹은 2019 광저우 모터쇼에서 'e-TIME'이라 불리는 중장기 전략을 발표했다. e-TIME 전략은 사용자 경험 (e), 혁신적인 기술 (T), 인텔리전스 (I) , 지능형 제조 (M) 및 전동화 (E)의 약자로, GAC그룹은 2025년까지 출시되는 모든 차량의 전동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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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C그룹은 마일드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배터리 전기차와 연료전지차까지 다양한 전동화 모델을 개발 중이다. GAC그룹은 토요타와의 협력을 통해, THS (토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가 탑재된 하이브리드 차량을 2021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GAC 그룹은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에 모두 탑재할 수 있는 G-MC (GAC 메카트로닉 커플링) 시스템을 선보였다. GAC 그룹은 현재 GE3, Aion S 및 Aion LX 3종의 신에너지차를 출시했다.

 

지난 12년 동안 GAC는 연구개발 부문에 약 267억 위안 (38억 달러)을 투자했으며, GPMA (GAC 글로벌 플랫폼 모듈러 아키텍처)을 통해 향후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차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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