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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길리자동차, 역대 최대 11월 판매실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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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9-12-09 10: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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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길리홀딩그룹의 길리자동차는 11월 총 143,234대의 신차를 판매해, 역대 가장 높은 11월 판매실적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전년 동월 대비 1% 증가한 실적이며, 전월 대비 10% 증가했다. 11월 판매된 차량 가운데 신에너지차는 14,135대로 2019년 7월 (4,476 대) 이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Jiaji MHEV와 Geometry A는 전체 신에너지차 판매의 약 66%를 차지하고 있다. 길리자동차는 올 1월부터 11월까지 총 1,231,524 대의 신차를 판매해 연간 판매 목표의 91%를 달성했다.

 

모델별로는 Boyue, Binyue, Emgrand 및 Emgrand GS를 포함한 6개 모델의 판매량이 각각 10,000 대 이상 판매되었다. Boyue PRO와 2020년형 Boyue로 구성된 Geely Boyue의 판매량은 출시 이후 6개월간 22,166대가 판매되어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

 

또한 최초의 BMA (B-Segment Modular Architecture) 기반 SUV 인 Binyue의 총 판매량은 14만대를 넘어 섰으며, 이 중 11월에 12,875 대가 판매되었다. Xingyue 크로스 오버 SUV의 판매량은 10월 판매량보다 14% 증가한 3,809대를 기록했다.

 

길리자동차는는 2019 광저우모터쇼에서 두 번째 BMA 기반 SUV 모델인 ICON을 선보였으며, 출시 기념 한정판 모델은 사전 예약 15분만에 판매가 완료되었다. 또한 Lynk & Co 브랜드의 11월 판매량은 총 12,131대로 지난 12개월 동안 가장 높은 월간 판매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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