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 중국에 전기차 합작회사 설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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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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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17 09:0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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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가 애플 아이폰을 생산하는 팍스콘의 모회사인 대만 혼하이정밀공업과 배터리 전기차 개발 및 생산을 위한 합작 투자를 한다고 발표했다. 혼하이는 애플의 물량 약 절반을 생산하고 있으며 그동안 전기차 생산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했다고 한다. 두 회사의 지분은 50 :50 으로 아직 정식 계약에 서명하지는 않았다.
중국과 미국의 복수의 미디어들은 장기적으로는 혼하이 매출액의 10% 정도를 차지할 것이라는 회사측의 전망을 전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팍스콘이 디디추싱을 포함해 바이톤, 엑스펭 등 운송 부문에 막대한 투자를 해왔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