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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차 판매, 올 해와 내년에도 감소세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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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1-21 16: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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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2019년 신차 판매대수가 2018년 2.8% 하락한 이후 다시 8.2% 감소한 2,577만대에 그친데 이어 2020년과 2021년에도 2,500만대 수준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의 차이나 데일리는 중국 산업기술부장관이 기자회견을 통해 올해에도 생산과 판매가 보합세 또는 마이너스 성장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는 내용을 전했다.

 

중국의 자동차산업은 연구개발비용 증가와 핵심 기술 결여 등의 문제에 더해 신에너지차 보조금 삭감 및 내연기관차에 대한 배기가스 규제 강화 등 악재가 겹쳐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2019년 말 소비 증진 대책이 나오면서 11월부터는 생산이 긍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산업 기술부 장관은 전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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