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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종 코로나 타격 가장 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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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2-07 11: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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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댄타드&푸어스가 폭스바겐이 중국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타격이 가장 큰 업체라고 밝혔다. 더불어 세계 최대 부품업체인 독일의 로버트 보쉬도 매우 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폭스바겐 그룹은 전체 판매의 40%가 중국에서 생산 및 판매되고 있으며 특히 폭스바겐 브랜드의 50% 가량이 중국에서 생산 판매되고 있다. 폭스바겐의 주요 공장은 후베이성 이외의 지역에 있지만 정부 당국의 이동 제한 조치로 장기간 폐쇄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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