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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동차 소비 촉진안 추진 중...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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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2-27 12: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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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국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영향을 줄이기 위해, 자동차 소비를 안정화시키는 정책을 추진 중이라고 발표했다. 지방 자치 단체에도 차량 구매 제한 완화, 신에너지차 거래 촉진을 위한 조치를 권장했다.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협회 (CAAM)에 따르면, 중국의 자동차 판매량은 1월 전년 대비 18% 감소할 전망이다. 설연휴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근무일수 단축으로 판매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2019년 이후 조정 단계를 거치고 있는 전반적인 시장 상황도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중국 정부는 단기적으로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자동차 판매점 영업 중단 기간이 늘고 있으며, 소비 심리가 위축되는 만큼 중국의 자동차 소비가 일시적으로 큰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의 지방 자치 단체들은 차량 판매 촉진을 위해 차량 구매 보조금을 확대 적용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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