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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BYD, 세계 최대 규모 마스크 공장 가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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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3-17 21: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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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비야디가 2020년 3월 13일, 세계 최대 규모의 마스크 공장을 건설해 가동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 공장에서는 현재 하루 풀 가동으로 500만매의 마스크와 30만개의 소독액을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야디는 지난 1월 하순 코로나19에 대처하기 위해 마스크와 소독액 제조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비야디의 회장이 다양한 사업부문의 리더와 연구개발, 설계, 가공, 그 외의 역할을 담당할 3,000명 이상의 엔지니어로 구성된 특별 팀을 구성했다. 그로부터 7일만에 마스크의 실용화에 성공했으며 수독액은 6일만에 연구개발을 마쳤다. 그리고 8일만에 의료용 마스크를 출하하기 시작했다.

 

마스크 생산 공장의 조립 라인에 설비된 부품의 90%가 비야디 자사제라고 한다. 

 

중국에서는 비야디 외에도 폭스콘도 마스크를 생산하고 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중국의 하루 마스크 생산량은 1억 1,600만장으로 한 달 전보다 15배로 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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