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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1분기 중국판매 4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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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4-06 1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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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의 1분기 중국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했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한 생산 중단, 소비심리 위축이 가장 큰 요인이다. 중국에서 두 번째로 큰 해외자동차 기업인 GM은 1분기 461,716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GM은 상하이자동차(SAIC)와의 합작을 통해 뷰익, 쉐보레 및 캐딜락 차량을 제조하고 있다. 또한 SAIC 및 Guangxi Automobile Group과 함께 또 다른 벤처기업인 SGMW를 보유하고 있다.

 

GM의 쉐보래 브랜드는 올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55% 판매가 감소했으며, 합작사인 GM-울링의 판매는 34% 감소했다. 캐딜락의 판매는 40% 감소했다.

 

판매가 크게 감소한 상황에서 GM과 딜러들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SGMW 벤처는 고객에게 무료 의료 마스크를 제공하고 있다.

 

GM은 올해 중국에서 쉐보레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를 출시했으며, 4기통 엔진 모델도 다수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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