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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충칭 오토쇼,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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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6-19 11: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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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ichongqing

 

중국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2020년 6월 13일부터 21일까지 제22회 충칭 오토쇼가 개최되고 있다. 코로나19 완화 이후 첫 번째 지역 자동차박람회로 29개국 80개 브랜드가 1,000대 이상의 차량을 전시하고 있다고 상하이 데일리오토와 아이충칭 등이 전했다.


이 신문은 충칭시 정부와 주최측이 업계와 협력해 1억 위안(1,410만 달러)의 보조금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신차 구입 보조금과 자동차 쿠폰 및 할인 및 유지 보스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FAW 마스다와 홍치, 렉서스 등 자동차회사들은 행사 기간 동안 자동차를 구입할 때 사용할 쿠폰을 발행했다고 한다.


올 해의 충칭 오토쇼 하이라이트는 신에너지차, 지능형 및 커넥티드카, 5G관련 기술 등이다.

 

올 해 전시회는 온라인 티켓 구매 및 예약 시스템을 사용해 하루 4시간 동안 방문자수를 모니터링하는 등 제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하고 있다. 마스크를 쓰고 체온을 측정하고 건강 코드를 제시해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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