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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올해 중국시장 한 자릿수 감소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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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7-20 09: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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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2020년 중국 자동차 판매 대수가 한 자릿수 감소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SUV와 프리미엄 차량의 판매가 감소폭을 줄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1~6월 중국시장에서의 판매 대수는 159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했다. 2019년 상반기에는 192만대, 연간 423만대 실적을 기록했었다. 

폭스바겐은 하반기 중국 판매실적이 전년 동기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코로나19 2차 확산을 둘러 싼 불확실성은 여전히 존재한다. 올해 중국 시장에서의 '신에너지차'의 판매는 100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폭스바겐은 2025년까지 전기차 전용 플랫폼 'MEB'를 적용한 모델을 중국의 15개 브랜드에서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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