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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길리, 볼보 CMA플랫폼 기반 모델로 글로벌 전략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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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8-15 08: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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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의 모회사인 중국의 길리자동차가 볼보의 CMA 플랫폼을 베이스로 하는 모델을 개발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노리고 있다. 길리는 기존 자신들의 플랫폼 대신 볼보와 공동 개발한 CMA플랫폼을 사용하게 되면 신차 개발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할 뿐 아니라 다양한 유형의 소형차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길리의 플랫폼을 사용하면 24~30개월이 걸리는데 반해 CMA플랫폼의 경우는 18개월 정도면 가능하다는 것이다.

 

현재 중국 자동차회사들 중 길리처럼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고 있는 업체로는 장청자동차(Great Wall Motor), 광조우자동차그룹 등이 있다. 하지만 최근 미중 무역전쟁의 장기화로 인해 이들의 행보는 순탄치 않다. 또한 중국시장도 급성장을 멈추고 하락한 상황이고 코로나19까지 겹쳐 안팎으로 시련에 직면해 있다.

 

하지만 길리는 볼보의 힘을 빌려 길라 브랜드는 물론이고 링크&코 브랜드의 모델들을 생산해 올 해 유럽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길리의 이런 도전은 진입장벽이 높은 자동차산업에서 중국자본 업체들의 세계 시장 공략이 본격화될 수 있을지 시금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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