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중국 허베이에 R&D 센터 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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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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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2-15 13:0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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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그룹은 허베이에 새로운 R&D 센터를 설립하고,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위한 허브로 활용할 계획을 밝혔다.
200억 위안이 투자된 폭스바겐 안후이 R&D 센터는 2022년 말 완공되며, 2025년 이전까지 500명의 전문가 그룹을 구성해 차량용 인터넷 및 디지털 서비스를 위한 연구센터가 될 예정이다.
이달 초 합작사인 JAC 폭스바겐은 폭스바겐 (안후이) 유한회사로 사명을 변경하고, 합작 투자 지분 75%를 보유한 폭스바겐이 폭스바겐 (안후이)의 경영권을 인수했다.
폭스바겐은 전기차 플랫폼인 MEB를 기반으로 중국 현지에 적합한 신에너지차를 2023년부터 생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