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의 2020년 중국 시장 신차 판매대수가 290만대로 집계됐다. 4분기 배출은 14.1%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른 대부분의 업체들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1분기 매출은 감소했지만 2분기부터 회복됐다. 전체적으로 SUV와 MPV 및 고급 차량에서 하반기에 강한 반등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브랜드별로는 캐딜락이 전년 대비 7.9 % 증가한 23 만대로 새로운 기록을 수립하며 뷰익에 이어 중국시장 비중이 잘데작이 되어 가는 양상을 보였다. 쉐보레는 29만 1,000대가 팔렸으며 뷰익과 울링(Wuling)은 각각 4.1 %와 8.8 % 증가했다

GM은 중국에서 출시되는 신제품의 40 % 이상이 앞으로 5 년 내에 신에너지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