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그룹의 2020년 중국시장 신차 판매대수가 홍콩의 포르쉐를 포함해 2019년 423만대보다 9.1% 감소한 385만대로 집계됐다. 하지만 중국 승용차 시장에서 19.3 %의 점유율을 차지해 가장 높은 점유율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은 올 해 중국시장에 25개의 신차를 출시할 계획이며 그 중 13개가 신에너지차라고 덧붙였다. 

폭스바겐 그룹의 2020년 글로벌 신차 판매대수가 2019년보다 15.2% 감소한 930만 5,400 대로 집계됐다.

한편 중국시장의 2020 년 신차 판매대수는 전년 대비 1.9% 감소한 2,531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