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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홍하이, 중국과 미국에서 완성차 생산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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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3-21 15: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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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홍하이(폭스콘) 정밀공업이 미국과 중국에서 완성차 생산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일본 경제신문은 2021년 3월 21일 홍하이의 CEO의 인터뷰를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홍하이는 2020년 10월 전용 전기차 플랫폼을 개발해 외부업체에게 판매하는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겠다고 선언했었다. 이런 전략으로 2025년 이후에서는 전세계 배터리 전기차 시장 점유율의 10%를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홍하이는 이미 바이톤의 제품을 중국에서 생산하기로 했으며 미국의 하이엔드 스포츠카 스타트업 피스커와도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니케이의 취재에 따르면 북미 생산 거점으로서 멕시코를 선택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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