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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상반기 중국 시장 41.9% 증가해 프리미엄 브랜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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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7-15 08: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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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2021년 상반기 중국시장 신차 판매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41.9% 증가한 46만 7,064대로 집계됐다. 코로나 19 이전인 2019년을 넘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위와 3위는 메르세데스 벤츠와 아우디가 각각 44만 1,579대와 41만 8,188대를 판매했다. 

세계 대부분의 메이저 플레이어들의 수익원인 중국시장에서의 독일 프리미엄 3사는 여전히 공격적인 라인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BMW는 올 해 25개의 신차를 출시할 예정이고 아우디도 상반기에만 11개 모델을 내놓았다. 

BMW는 2025년 중국 판매의 4분의 1이 전동화차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BMW는 지난 6월 중국에서 채권을 발행해 유럽 기업 최초로 채권을 발행했다. 이는 중국 경제 발전에 대한 BMW의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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