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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021년 상반기 신차 판매 2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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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8-29 10: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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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리서치 회사 LMC Automotive가 2021년 상반기 중국의 승용차 판매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1,029만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판매 감소에따른 기저효과가 크다고 분석했다. 

업체별로는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한 폭스바겐은 전년 대비 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낮았지만 BMW는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토요타와 혼다가 2,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GM도 부진했다. 

2021년 상반기 중국 신차 판매 업체별 순위를 아래와 같다. 

1.폭스바겐 162만 3,372대/8.7% 증가/ 점유율 15.8%
2.토요타 97만 1,139대/21.2% 증가/점유율 9.4%
3.혼다 76만 444대/22.5% 증가/점유율 7.4%
4.길리(지리) 73만 3,788대/18.8% 증가/점유율 7.1%
5.상하이자동차 72만 4,200대/52.2% 증가/점유율 7.0%
6.창안자동차 65만 4,620대/67.4% 증가/점유율 6.4%
7.GM 58만 1,283대/4.5% 증가/점유율 5.6%
8.르노닛안미쓰비시 57만 2,026대/8.0% 증가/점유율 5.6%
9.장청자동차 50만 146대/67.1% 증가/점유율 4.9%
10.BMW 46만 9,904대/35.6% 증가/점유율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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