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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3분기 중국시장 판매 19.2%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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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10-12 15: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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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의 2021년 3분기 중국 시장 판매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19.2% 감소한 62만3,500대로 집계됐다. 주로 반도체 수급 부족의 영향으로 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상하이자동차와의 합작으로 운용되는 5개 브랜드 중 4개는 전년 대비 큰 폭으로 하락했다고 덧붙였다. 

SAIC-GM-울링의 바오준은 60.4% 감소한 3만 9,600대에 그쳤고 쉐보레와 뷰익도 1/3 이상 감소했다. 캐딜락도 8.7% 감소한 5만9,500대에 그쳤다. 

반면 울링은 11.8% 증가한 30만 9,400대가 팔렸다. 배터리 전기차 홍구앙 미니 EV가 9만 9,000대가 팔리며 중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것이 전체 성장을 견인했다. 뷰익의 신에너지차 벨라이트(Velite) 6도 36% 증가한  8,500대가 판매됐다. 

GM은 올 해 말 캐딜락의 첫 번째 배터리 전기차 리릭 SUV를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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