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2021년 중국 판매 5.2% 감소한 138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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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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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09 14:2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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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중국 사업부의 2021년 신차 판매대수가 2020년보다 5.2% 감소한 138만 1,494대로 집계됐다. 상용차와 수입차, 동펑 닛산 등을 포함한 것으로 3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9.4% 감소해 107만 9,678대가 팔린 미국시장보다 크게 앞선 것으로 토요타와 혼다 등 일본 빅3의 주 무대가 미국에서 중국으로 옮겨간 것은 더욱 뚜혓해지고 있다.
상용차는 정저우닛산과 동펑닛산이 합계 7.8% 증가한 23만4,309대를 판매했다.
승용차는 51만 3,193대가 판매됐으며 그 중 알티마가 38.7% 증가한 16만 3,741대였다. SUV는 31만 2,056대가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