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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차이나, 안후이성에 디지털 판매 및 서비스 회사 설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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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5-11 2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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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그룹차이나가 2022년 5월 10일, 중국 동부 안후이성 성도 허페이에 새로운 디지털 판매 및 서비스 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새 회사는 생산, R&D, 테스트, 판매 및 마케팅, 고객 서비스 측면에서 그룹의 전체 가치 사슬을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폭스바겐그룹차이나의 CEO 스테판 볼렌스타인은 "이 새로운 디지털 판매 및 서비스 회사는 e-모빌리티에 대한 그룹의 투자에서 흥미로운 장이며 안후이성과의 파트너십에서 또 다른 이정표다. 우리가 e-모빌리티의 시장 리더가 되기 위해 노력함에 따라 고객은 e-모빌리티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이 회사를 통해 폭스바겐 안후이의 최신 신에너지차 모델이 멀지 않은 미래에 생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새로운 회사는 그룹의 합작 투자 회사인 폭스바겐 안후이의 가치 사슬에서 필수적인 연결 고리를 형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폭스바겐 안후이는 그룹의 MEB 플랫폼을 베이스로 신에너지차 연구개발및 제조에 중점을 둔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디지털 판매 및 서비스 회사는 또한 고객의 e-모빌리티 요구 사항에 맞춘 혁신적인 데이터 중심 서비스와 같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탐색할 것이라고 한다.

 

현재 그룹의 중국 세 번째 전기차 공장이 안후이성에 건설 중이다. 2022년 중반에 완료될 예정이며 첫 번째 모델은 2023년 하반기에 양산될 예정이다.

 

이 공장은 연간 30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위 사진은 허페이의 배터리 조립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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