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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일자동차, 남아공 공장에서 1만대째 트럭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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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11-17 08: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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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일자동차그룹(FAW )이 2022년 11월 11일, 남아프리카 코에가의 조립공장에서 1만대째의 트럭이 생산됐다고 발표했다. China FAW그룹은 2014년 7월 코에가 산업 개발구에 8만 7,000제곱미터 면적의 조립 공장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FAW의 첫 자체 운영 해외 공장으로 남아공의 모든 주요 도시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가동이 8년이 지난 FAW Vehicle Manufacturers South Africa는 관리, 제품 품질 및 사회적 혜택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는 지방 정부로부터 "중국-남아프리카 협력의 모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3,85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2,000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다양한 교육 과정을 제공하여 많은 고급 인력을 지역 자동차 산업에 파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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