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소비자 신뢰감의 회복 지연, 정부 ​​구매 장려책이 2022년 말 만료되는 데 따른 소비심리 위축을 불안요인으로 지적했으며, 정부에 구입 장려정책이 적어도 2023년까지 연장될 것을 요구했다. 저조한 경기를 배경으로 자동차 메이커와 투자자는 시장 침체에 신경을 쓰고 있지만, 협회는 정부의 지원책 확대가 내년 경기 회복을 지원한다는 견해를 보였다.

이날 발표된 11월 자동차 판매량은 233만대로 전년대비 7.9% 감소했다. 장려책의 실효를 앞두고 차량 구입을 서두르는 움직임을 기대했지만, 실질적인 판매 증가로 이어지진 않았다. 월간 판매량이 전년 대비 감소하는 것은 5월 이후 처음이며, 10월보다는 6.9%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