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자동차에 적용되는 기술이 발전하고 미래지향적인 자동차와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등장한다 해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자동차가 주는 기쁨, 슬픔을 포함한 추억이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이 제작한 이 영상은 두 명의 고등학생이 갓 구입한 자동차를 통해 겪는 추억들을 상기하면서 자동차가 주는 매력을 알아가는 이야기다. 독특한 것은 토요타 코롤라 레빈(AE86)이 등장한다는 것인데, 이 차는 토요타에 있어 상징성이 높은 자동차이면서 애니메이션 '이니셜 D'를 통해 유명해진 자동차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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