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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볼보,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중국에서 생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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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5-10 11: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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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는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를 중국에서 생산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볼보의 컴팩트 모듈형 아키텍처(CMA)를 기반으로 개발되는 새로운 전기차는 2019년부터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며, 중국에서 생산되어 전 세계 시장에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중국에서 브랜드 최초의 전기자동차를 생산하기로 결정한 것은 볼보의 전동화 전략에서 중국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을 말해주고 있다.


 

중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전기차 판매 시장이며, 도시의 혼잡 및 대기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포함하는 ‘신에너지 자동차’를 통해 이를 해결하고자 하고 있다.
 
볼보는 2025년까지 기존의 내연기관 차량과 함께 전동화 차량을 포함, 총 1백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SPA(Scalable Product Architecture) 플랫폼을 통해 순수 전기차 개발과 전 라인업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하는 계획을 진행 중이다.
 
볼보는 90 시리즈를 생산하는 중국 다칭 공장, 60시리즈를 생산하는 청두 공장, 40시리즈를 생산하는 루치아오 공장 총 3곳의 생산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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