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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차선유지기능 갖춘 침대? 포드 '레인 키핑 베드'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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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2-14 16: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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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는 자동차를 위한 첨단 운전자보조 시스템 (ADAS) 기술을 활용한 '레인 키핑 베드'의 프로토 타입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포드 뿐만 아니라 최근 안전을 위해 많은 제조사들은 자사의 차량에 차선 유지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이 중 포드의 차선 유지 기능인 '레인 키핑 에이드'는 차선 유지 뿐만 아니라 도로 표지판을 모니터링해 스티어링 휠의 조향을 지원하는 차선 유지 시스템이다. 운전자가 실수로 차선을 벗어나는 것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광학 카메라를 통해 안전운전을 지원하게 된다.

 

 

포드는 이 기술을 활용해 '레인 키핑 베드'의 프로토 타입을 개발했다. 압력 센서를 사용하여 침대에서 자고있는 두 사람 가운데 한사람이 상대방의 영역까지 넘어온 것을 센서가 감지하면, 매트리스에 내장된 컨베이어 벨트가 자동으로 가로 방향으로 움직여 두 사람간의 영역을 조절해 준다.

 

포드는 수면 부족이 가정이나 직장 생활에 불편을 주며 졸음운전으로 매년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하고, 레인 키핑 베드가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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