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매력적인 도심형 EV, 르노 조에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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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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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19 10: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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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르노 조에는 지난 2012년 유럽 시장에 처음 선보인 이후 올해 6월까지 약 21만 6천대가 판매된 베스트셀러 전기차입니다. 그만큼 유럽시장에서 검증된 전기차라는 점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136마력의 최고출력과 25kg.m(245N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완충 시 주행 가능 거리는 309km(WLTP 기준 395km)입니다. 50kW급 DC 급속충전기를 이용하면 30분 충전으로 약 150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르노 조에는 3개의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젠(ZEN) 3,995만원 ▲인텐스 에코(INTENS ECO) 4,245만원 ▲인텐스(INTENS) 4,395만원입니다. 환경부의 국고 보조금 736만원과 지자체별 추가 보조금 적용 시 서울시의 경우 최저 2,809만원, 제주도의 경우 최저 2,759만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