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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우디 'e-tron GT' 디지털 주행 사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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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0-10-14 10: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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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현재 개발 중인 신형 EV 스포츠카 'e-tron GT'(Audi e-tron GT)에 디지털 주행 사운드 시스템 'e-sound'를 탑재한다고 발표했다.

아우디의 모든 차량은 모델마다 브랜드에 걸 맞는 균형 잡힌 사운드를 적용한다. EV 스포츠카인 'e-tron GT' 또한 디지털 주행 사운드인 'e-sound'를 개발하고 있다.


사운드 개발 작업의 대부분은 실차의 프로토 타입 차량에서 진행된다. 차량의 움직임, 바람과 타이어 소음, 다른 차량의 소리 등 실제 주행 환경에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e-tron ​​GT 디지털 주행 사운드는 차량이 저속으로 주행하고 있을 때는 두드러지지 않지만, 속도가 높아짐에 따라 보다 풍부하고 역동적인 사운드로 변화한다. 아우디에 따르면, 인공 사운드지만, 드라이브 시스템의 기능을 최대한 현실적으로 전달하는 게 목표라고 한다. 

아우디의 사운드 개발팀은 디지털 주행 사운드에 대해 "SF 영화에서 등장하는 흡사 우주선 사운드 같은 소리는 의도적으로 피했다"고 전했다. 대신 스포티하고 역동석인 정교한 사운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익숙한 사운드 패턴에 새로운 미래적인 요소를 조합 한 것으로, 모터와 엔진의 사운드뿐만 아니라, 스포티 함, 세련미, 진보적인 캐릭터을 음향을 통해 표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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