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15 제네바 모터쇼 프리뷰 - 친환경 모델

페이지 정보

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5-03-02 08:56:33

본문

마그나 MILA Plus’ PHEV

 

마그나 인터내셔널이2015 제네바 모터쇼에 ‘MILA Plus’라는 2인승의혁신적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를 출시한다. 6번 전시홀의 마그나 부스(#6261)에전시될 본 컨셉카는 정교하고 지능적인 경량화 기술이 탑재되었으며, 친환경적 요소는 물론 최대 성능을낼 수 있도록, 주행 솔루션의 대안을 제시해 주고 있다. 순수전기 주행 거리는 75km가 가능하며 차량 중량은 1,520kg인‘MILA Plus’는 CO2  배출량을 32g/km까지 낮추었다.

 

bb59b2f88a088e995afa58121ba72ff6_1425086 

마그나 유럽및 마그나 슈타이어의 사장인 G?nther Apfalter는 “마그나는다양한 제품 엔지니어링부터 완성차 위탁 생산까지 폭넓은 서비스를 통해, 저희 고객들이 급변하는 자동차산업에서 지속적으로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MILA Plus’ 컨셉카는 글로벌 공급기지 내에서, 당사의 가치 제안과 여러 이점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하였다.


‘MILA’ 혁신 기술의가장 최신 컨셉카인 ‘MILA Plus’는 첨단 기술과 환경 친화에 초점을 둔 유연한 제조 공정 기술등이 특징이다

 

 

미쓰비시 컨셉트 XR-PHEV II

 

미쓰비시는 컨셉트 XR-PHEV II를 공개한다. 2013년의 도쿄 모터쇼에서 공개됐던 XR-PHEV의 발전형이며 보다 개선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했다. 외관에서는 2개의 가로 바로 나뉜 그릴과 낮게 내려온 범퍼, 크롬 트림 등으로 차별화 된다.

 

 bb59b2f88a088e995afa58121ba72ff6_1425086 

실내 디자인도 보다 현실적인 모습으로 바뀌었다. 3스포크 스티어링 휠과 모니터는 양산형에 근접한 모습이며, 주요 버튼들은 컨트롤러로 대체됐다. 새로 개발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출력은 163마력이며, CO2 배출량은 40g/km 이하를 기록할 만큼 효율이 좋다.


컨셉트 XR-PHEV II는 양산이 확정된 모델이다. 양산될 경우 미tM비시의 두 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된다. 첫 번째 모델은 2013년 1월에 출시된 아웃랜더 PHEV이다. 아웃랜더 PHEV는 유럽에서 가장 잘 팔리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작년 유럽 판매는 1만 9,980대였다.

 

 

아우디 프롤로그 아반트 PHEV

 

아우디가 2015제네바쇼에출품할 컨셉트카 프롤로그 아반트의 개요를 발표했다. 2014LA오토쇼에 출품했던 컨셉트카 프롤로그의발전형에 해당한다. 프롤로그는 대형 2도어 쿠페인데 비해프롤로그 아반트는 이름 그대로 왜건형이다. 실제로는 왜건이 쿠페 스타일링을 융합시킨 슈팅 브레이크풍의차체이다.


bb59b2f88a088e995afa58121ba72ff6_1425086

프롤로그 시리즈는 아우디의 신세대 디자인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 앞 얼굴을 중심으로 그릴의 6각형이 더 뚜렷해졌다. 차체 크기는 전장 5,110mm, 전폭 1,970mm. 실내에는 신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채용된다.

 

파워 트레인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엔진은 3.0리터 V6 직분 터보 디젤TDI를 베이스로 전기모터가 조합된다. 시스템 출력은455hp, 토크는 76.5kgm를 발휘한다. 0-100km/h 가속성능 5.1초. EV모드로 최대 54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나노플로우셀 퀀트 F

 

나노플로우셀은 올해의 제네바 모터쇼에서 뉴 퀀트 F를 최초 공개한다. 작년의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됐던 퀀트 E보다 한 단계 더 발전한 형태이다. 퀀트 F는 퀀트 E보다 더욱 출력이 높아지고 효율도 좋아졌다. 나노플로우셀은 리히텐슈타인에 본사를 두고 있다.

 

bb59b2f88a088e995afa58121ba72ff6_1425086

나노플로우셀에 따르면 퀀트 F의 최대 주행 거리는 800km이다. 퀀트 E보다 30%가 늘어난 것이다. 파워트레인도 업그레이드 됐다. 새 드라이브 시스템과 2단 변속기를 채용하면서 최고 속도는 300km/h를 넘는다. 최고 출력은 1,075마력에 달한다.


굴림방식은 4WD가 채용됐다. 인 휠 모터가 4개의 휠을 개별적으로 구동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고속 주행이나 가속 시에는 뒷바퀴굴림으로 자동 전환된다. 주행 성능을 높이기 위해 2단계 전동식 스포일러도 달았다. 80km/h 이상의 속도에서 자동으로 스포일러의 각도가 조절된다. 시야를 높이기 위해 A 필러의 두께도 줄였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